홀로 사는 노인세대 집수리 봉사

홍농읍, 월동기 맞아 주거생활 개선

2007-12-06     영광21
홍농읍(읍장 최용길)이 월동기를 맞아 지난 11월27일부터 2일간 직원이 나서 홀로 사는 노인세대의 화장실 좌변기설치 및 집 안팎의 청소, 주변 환경정비 등 주거생활 개선 봉사활동에 나섰다.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월동대비 전기안전 및 보일러(연탄)난방 점검으로 독거노인세대가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게 일조했다.

홍농읍은 그동안 매월 9일을 정기자원봉사일로 정하여 직원들이 나서 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11월부터는 월동기 대비 월 2회로 확대, 그동안 독거노인 21세대, 중증장애인 20세대를 대상으로 주변 환경정비 등을 실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