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의원 재선거 입후보자 출마소견
나선거구 백수 홍농 염산 법성 낙월
2007-12-13 영광21
/ 편집자 주
기호 1번 김영철(57) 후보
대통합민주신당
법성상업고등학교 졸업
제2·3대 영광군의원
굴비골농협조합장
“정치의 벽 허물고 정직한 대변인 되겠다”
저는 오랜 생활동안 2,3대 군의원으로 활동해 왔고 현재는 굴비골농협 조합장을 하면서 지역주민들의 어려움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습니다. 농어촌의 소득증대를 위해 철저한 연구개발을 바탕으로 대도시와 유통망을 확보해 생산과 공급이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각 읍면의 전통성 복원과 함께 특화단지를 조성해 우리 고장을 발전시키겠습니다. 무척이나 높은 행정과 정치의 벽을 허물고 정직하고 성실하게 살면서 삶이 어려운 이들을 대변하고 봉사해줄 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기호 4번 천영근(56)
민주당
광주상업고등학교 졸업
영광군학원연합회장
영광굴비 특품사업단 전무이사
효사랑 굴비유통대표
“원칙과 소신 갖고 항상 처음처럼 최선”
홍농, 법성, 백수, 염산에 이어서 낙월, 안마, 송이도로 이어지는 서부해안 관광벨트를 조성하고 농어민의 안정적인 소득과 특산품판매를 위한 종합 유통센터를 건립하겠습니다. 법성포 앞바다 주변 굴비골 관광거리를 조성해 관광객 유치에 적극 노력하고 수백억에 달하는 원전지원금의 효율적 활용방안에 대한 발전계획을 수립하겠습니다. 노인복지 및 장애인복지에 최선을 다하며 가보고 싶은 영광, 살고 싶은 영광건설을 위해서 뚜렷한 원칙과 소신을 갖고 항상 처음처럼 지역 주민들의 손과 발이 되고 입이 되는 심부름꾼이 되겠습니다.
기호 6번 김강헌(51) 후보
무소속
조선대학교병설공업고등학교 1년 수료
제3대 영광군의원
영광군농업경영인연합회장
농업
“농·축·수산 발전 위한 다양한 방법 모색”
농축수산업 발전을 위해 매년 영광군 예산 30% 이상을 농축수산업에 투자하도록 해 지역 경제를 살리는데 앞장서겠으며 각 어촌계별 관내 어항에 크레인을 설치토록 해 어민 소득증대를 뒷받침 하고 백수읍 백암리 어민들의 안전사고 예방과 소득증대를 위해 백암리 선착장을 건설하도록 하겠습니다.
농·수·식품업의 영광군 브랜드를 개발해 명품 브랜드로 육성해 농수산물 판매에 전력하겠고 노인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마을 경로당별 건강센터(찜질방 및 샤워장)건립을 위해 힘쓰겠습니다.
기호 8번 김천식(65) 후보
무소속
함평실업고등학교 졸업
영광군청 근무
정치인
“주민민원복지와 마을발전 주력해 나간다”
서해안 관광사업 발전, 주민복지향상 추진, 영광 특산품화 발전을 공약으로 내건 김천식입니다.
저는 특히 주민민원복지와 마을발전에 주력할 것이며 잘사는 영광을 만들기 위해 서울광주에 법성굴비 판매장을 구축해 판매추진 하겠으며 태양초고추 전국판매 광고로 잘사는 고장만들기에 주력하겠습니다. 또 서해안바다 관광추진으로 관광향상을 기하고 농공단지 특산품화 발전으로 영광발전에 앞장서겠습니다.
기호 9번 이상근(55) 후보
무소속
호남대학교 인문사회대학 1학년 재학
사단법인 영광군번영회 이사
영광군홍농읍상공인협의회장
건설업
“어려운 이웃과 소외계층 위한 봉사자로”
10여년을 늘 같은 생각으로 순수한 열정하나만으로 깨끗한 양심과 부끄러움 없이 살겠다는 자신과의 약속을 실천하고 나 보다는 우리의 미래를 생각하는 바른 사고를 가지고 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말만 앞세우기보다는 행동하는 양심으로 정열과 노력을 가일층 배가 할 수 있는 기회를 다지고자 여러분 앞에 나섰습니다. 정의가 통하는 사회 지금보다는 조금 더 풍요로운 지역사회를 만드는 것이 저의 꿈이자 이상인 것입니다. 자신에게 안주하지 않고 어려운 이웃과 소외 계층에 봉사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기호 10번 장기소(45) 후보
무소속
초당대학교 1학년 중퇴
백수청년회장
시대일보 기자
자영업
“개혁과 창조 통해 글로벌 선진경제 구현”
‘꿈도 함께 미래도 함께 영광도 함께’ 새로운 정책을 통해 영광의 이념을 개선하고 개혁과 창조를 통해 전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고장으로 만드는 것이 우선이며 현실이 아닌 내일의 영광과 행복을 위해 살아있는 松木(송목)이 古木(고목)이 되지 않게 하는 것이 차선일 것입니다. 기득권을 지향하는 수구와 보수들이 새로운 시대와 문화에 역행하는 것을 차단하면서지역의 미래가 희망찬 복지사회로 도약하는 그날까지 이시대의 젊은이가 할수 있는 마지막 일이라 생각하며 새로운 영광건설을 만드는데 젊음을 다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