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성 화장동 건강관리실 준공
18일, 체력단력 방과후 학습장 역할
2007-12-20 영광21
이 준공돼 농민들의 휴식처로 첫 문을 열었다.
화장동 마을은 면 소재지에서 5㎞정도 떨어진 45가구 122명의 주민이 83㏊의 논과 밭에서 벼농사와 고추농사를 짓는 전형적인 농촌마을이다. 이번에 준공한 건강관리실은 마을 자부담으로 지은 건물에 국비 2,500만원, 군비 2,500만원 등 5,0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118.5㎡(36평) 규모로 체력단련 뿐 아니라 어린이방과후 학습장소 및 마을행사장 등으로 활용할 것이며 인근마을까지 개방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