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열고 먼저 다가가는 우리가 되자”
15일, 81지교 회장단 이 · 취임식 송년의 밤
2007-12-20 영광21
허영 이임회장은 “지난 1년 81지교 회장으로 활동하면서 여러분과 함께 할 수 있었다는 점이 저에게는 큰 기쁨이고 보람이었다”며 “앞으로도 기쁨과 슬픔을 항상 나누는 81지교가 되리라 믿으며 회원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서로 도와간다면 81지교는 분명 우리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될 것이다”고 강조했다.
성기환 취임회장은 “회원 모두가 관심과 사랑으로 함께 할 때 진정한 81지교로 거듭 태어난다고 생각한다”며 “여러모로 부족한 저에게 81지교 회장이라는 중책을 맡겨준 친구 여러분께 머리 숙여 감사드리며 81지교의 발전과 단합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각오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