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과 희망 있는 정우회 만들자”
15일, 정우회 회장단 감사 · 이취임식
2007-12-20 영광21
이날 열린 이·취임식은 우수회원 시상 및 공로패 전달, 이임사, 취임사, 운영위원소개, 축사 등으로 마무리됐다.
이용덕 이임회장은 “때로는 안타까운 마음으로 때로는 함박웃음으로 마주했던 시간들이 주마등처럼 스쳐지나간다”며 “처음부터 같이 했던 그 마음 영원토록 변치 않는 포옹으로 함께하고 따뜻한 온정과 항상 변하지 않을 우정을 나누며 더욱 발전적이고 화목한 모임으로 발전하자”고 당부했다.
김천수 취임회장은 “2008년 한해는 정우회가 회원 상호간에 친목을 도모하는 것은 물론이며 한걸음 더 나아가서 서로 화합하고 발전할 수 있는 해로 이끌어 가겠다”며 “소외된 회원이 없도록 철저한 관리로 꼼꼼하게 살펴 나갈 것이며 과거보다는 미래를 위해서 생각하고 회원간의 배려와 사랑으로 봉사하는 꿈과 희망이 있는 정우회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