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소정양 남도문화예술제 대상
21일, 전라남도지사가 시상
2007-12-27 영광21
6살때부터 피아노를 배우기 시작한 신소정 학생은 “앞으로도 꾸준히 배워 세계적인 피아니스트가 되는 게 꿈”이라며 “더욱 실력을 키워 다음대회에서도 큰 상을 받고 싶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신소정 학생을 지도한 맑은소리음악학원 김선화 원장은 “소정이는 피아노에 타고난 소질이 있고 이번 대회에 출전해 우수한 성적을 거둬 무척 대견스럽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