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둡고 아픈 기억 버리고 새로운 출발 힘차게 내딛자
임홍식 회장 / 바르게살기운동영광군협의회
2008-01-03 영광21
‘바른생각 바른행동이 바른미래를 만든다’는 바르게살기운동 정신을 실천하기 위해 저희들은 법의 생활화와 문화시민 정신의 함양 등 기초질서 지키기로부터 독거노인돕기, 소년소녀가장돕기, 소외된 안마도학생들과의 자매결연, 푸른동산 학생들과의 자매결연, 국토대청결운동, 사랑의 김장담그기, 독도지키기 캠페인, 저출산 고령화사회 극복을 위한 활동에 이르기까지 우리사회가 필요로 하는 곳 어디에서나 더욱 낮은 자세로 군민에게 다가가 최선의 노력을 다해 왔습니다.
이제 희망찬 2008년 무자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어둡고 아픈 기억들은 모두 떨쳐버리고 찬란히 솟아오른 태양과 함께 새로운 출발의 첫발을 힘차게 내딛고 나아가고 싶습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봉사는 누구나 할 수 있지만 아무나 할 수 없는 일이며 다른 사람을 위하는 것이 결국 자신을 위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올 한해에도 바르게살기운동영광군협의회는 진실 질서 화합의 3대이념의 기치를 높이 들고 작은 나눔으로 큰사랑을 이룰 수 있도록 서로 믿고 사랑하고 봉사라는 민주시민 의식함양과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하는 참봉사자가 될 것을 굳게 약속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