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성포청년특우회 빛의 거리 조성

편안하고 안락한 휴식공간 제공

2008-01-11     영광21
법성포청년특우회(회장 배정백)가 지난해 12월17일부터 법성포 공원앞 일대에 전등을 설치해 화제가 되고 있다.

배정백 회장은 “74명의 회원들이 개인사재를 털어 굴비원산지를 알림과 동시에 어둡고 삭막한 겨울에 주민들에게 안락함을 주기위해 법성포 공원일대에 어두움을 환하게 비춰주는 전등을 설치하게 됐다”며 “주민들이나 외지 관광객들에게 반응이 좋아 앞으로도 이와 같은 빛의 거리조성이나 불꽃놀이 등의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