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들의 무사무탈 기원합니다”
22일, 백학리1구 정월대보름큰잔치
2008-02-28 영광21
이날은 음료와 과일을 준비한 21세기여성발전협의회(회장 박순자) 흥우리농악대의 흥겨운 농악공연이 펼쳐졌으며 어르신들은 가락에 맞춰 어깨춤을 추며 일상을 뒤로하고 서로의 안부를 물으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또 이날은 어르신들에게 떡국과 음식이 제공됐으며 주민들의 무사무탈을 위한 고사도 함께 진행됐다.
성재수 이장은 “어르신을 공경하고 주민화합을 위해 조촐하나마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며 “미력한 힘이지만 열심히 발로 뛰는 일꾼으로 지역발전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