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청소년태권도선수권대회 최종 선발전
7일, 전남도태권도협회 강진군에서 한국중·고교 회장배
2008-03-13 영광21
조영기 회장은 대한태권도협회 김정길 회장의 격려사를 대독하면서 “대회에 참가한 청소년은 우리의 희망이며 미래임으로 저마다의 꿈을 가꾸고 야망을 키우며 자신의 이상을 실현하는 희망의 배움터가 돼 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태권도 발전에 공이 많은 박종식 한국중·고등학교 태권도연맹 상임부회장, 이철주 전무이사 및 전남태권도협회 박경환 전무이사, 광주광역시태권도협회 이영석 전무이사에게 황주홍 강진군수의 감사패, 조영기 전남태권도협회장, 김동신 강진군태권도협회장, 노치경 강진군체육회 사무총장, 장동욱 강진군 스포츠기획팀에게 김충열 한국중고등학교 연맹회장의 감사패가 수여됐다.
한편 전남도체육회 부회장이기도 한 조영기 회장은 12일 오후 2시 목포시 샹그리아호텔 8층에서 열린 도체육회 임시 대의원총회에 참석해 2007년도 사업실적 및 세입세출 결산(안) 승인 등을 토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