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은 미소로 환자를 맞이할 터”

영광종합병원 / 양 선 아씨

2008-03-13     영광21
지난 2월13일부터 영광종합병원 간호사로 근무하고 있는 양선아씨.

양 씨는 이곳에서 환자들에게 약을 투약하는 설명과 환자들의 입원 및 검사, 퇴원 후 몸 관리에 대한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그는 “고교시절부터 간호사란 직업에 관심이 많아 간호학과를 졸업해 간호사일을 시작하게 됐다”며 “간호사란 직업은 전문직이라는 장점과 환자들을 맞이할 때 항상 미소 짓는 얼굴을 하는 것이 간호사만의 매력”이라고 말했다.

“선배님들이 많은 도움을 주고 있어 큰 어려움이 없다”고 말한 양 씨는 “병원에 입원하는 환자들이 그동안 잃었던 건강을 되찾아 건강한 모습으로 퇴원할때까지 최대한 친절을 아끼지 않고 베풀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양 씨는 병원을 방문하는 환자들을 위해 항상 노력하고 이들을 내 부모형제를 대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최선을 다해 모실 것을 약속했다.

● 위치 : 영광읍 단주리
● 전화 : 350-8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