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품격 디자인과 품질로 승부
김선희 임페리얼·비키 영광점 대표
2008-03-13 박은정
물론 지금은 어느 정도 기반이 마련됐지만 처음부터 높은 수입을 목적으로 사업을 시작하지 않았다. 그래서인지 고객을 대하는 마음이 항상 편했고 사업 또한 순리대로 이어져 왔다.
찾아오는 고객 하나하나가 저에게는 모두 소중하고 감사하며 고마운 존재다.
여성들은 보통 옷이 필요한 이유도 있지만 대부분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의류쇼핑을 한다고 본다.
이런 고객들이 방문해 꼭 제품을 구입하지 않더라도 맘껏 입어보고 뽐내며 즐거움을 얻어갈 수 있는 ‘사랑방’ 같은 장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
앞으로도 고객의 입장에서 고객을 먼저 생각한며 제일 멋있는 멋쟁이로 연출시키는 패션리더로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