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기술센터 농촌지도시범사업 대상자 교육

6일, 사업추진요령 농가경영컨설팅교육

2008-03-13     영광21
영광군농업기술센터(소장 김장옥)가 지난 6일 농업기술센터교육관에서 2008 농촌지도시범사업 농가 및 단지대표 93명을 대상으로 사업추진요령 및 농가경영컨설팅교육을 실시했다.

농업기술센터는 농촌지도시범사업계획을 홈페이지, 반상회보, 신문 등에 게재 홍보했고 해당부서에서 각 사업별로 신청 받아 현지조사 후 영광군산학협동심의회를 거쳐 대상자를 확정했다.

김장옥 소장은 인사말을 통해 “고품질 안전농산물 생산을 위한 새기술확산, FTA 대응 틈새 대체작목발굴 및 확대보급의 일환으로 2008년 농촌지도사업을 추진하게 됐다”고 강조했다.

임경섭 작물환경담당은 “친환경인증면적증가에 따라 토양검정의뢰점수가 많아져 시비처방서 발급이 늦어질 수 있으므로 빠른 시일내에 토양검정을 의뢰해 줄 것”을 당부했다.

농촌지도시범사업은 연구결과 개발된 신품종과 새기술, 농기계 등을 농업인에게 신속히 보급해 농가소득증대에 기여함은 물론 친환경 고품질 농축산물생산으로 농업경쟁력제고와 인근농가의 산 교육장으로 활용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