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사업에 죽어가는 법성포구 살려다오!
■ 독자투고 - 법성면<박 동 필>
2008-03-20 영광21
하루 속히 개발의 세부 정비사업이 요구되는 실정에서 한탄하는 목소리를 보낸다.
행정당국이여! 각 의원님들이여! 죽어가는 법성포구를 살려다오! 법성포구의 맥을 살려다오! 국회의원님! 도의원님! 군의원들이여! 법성포구 개발사업을 잘 검토해 주십시오!
군행정당국의 무지를 규탄한다. 천재지변을 못 막을 것이다. 법성포구 개발사업 현장검토와 사업개요를 잘 살펴 지적해서 포구의 맥을 살려다오!
벌써부터 항내가 준설을 요구하고 있다. 준설을 해야될 실정이 왔으며 개로수가 좁아서 선박들의 입·출항 상태가 사고원인이 되며, 법성포구의 기능을 상실당하고 있다. 그래도 행정당국이 개발사업추진을 감행하고 있는 실정이다.
법성포구를 살려다오! 행정당국이여! 모든 의원님들이여!
현장을 확인해 잘못된 것을 질타 시정조치 명령을 해주기 바란다.
그리고 꽃동산내에 있는 무연고 납골장을 이장하라! 수십억 투자한 꽃동산에 무연고 납골장이 웬말인가?
하루속히 혐오감을 없애주기 바란다. 있을 수 있는 일인가. 보이지 않는 곳으로 공동묘지를 옮겨다오. 한편, 백제불교도래지 사면불상의 외면에 방치된 건축물을 제거해 달라.
만인의 관광요세지인데 흉물로 방치돼 있다.
조속히 철거해 주기 바란다.
박 동 필 -법성면 진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