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산면 이주여성 다문화가정의 날 지정
20일, 이주여성에 대한 지원과 관심 높여
2008-03-27 영광21
이날 참석자들은 자유롭고 편안한 분위기속에서 이주여성들이 서툰 한국말이지만 자기 및 가족소개와 그동안 한국에 살면서 느낀 체험담 등 의견을 교환하고 옛 생활도구전시관 구경 및 직원들과의 기념사진촬영 등의 행사를 가졌다.
염산면은 올해 특수시책으로 매분기말 넷째주 목요일을 다문화가정의 날로 정하고 다문화가족을 초청, 간담회 등을 가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