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기 좋고 인심 좋은 지역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
최정길 군남면장
2008-03-27 영광21
옛날 번창했던 포천장의 명성은 어디론가 사라지고 소득원이 없는 낙후된 지역으로 변모된데 대해 안타깝기만 할 따름이다.
그러나 이제부터라도 면민 모두가 일치단결해 살기 좋고 인심 좋은 지역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재임기간 동안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겠다.
특히 오랜 숙원사업인 노후된 복지회관을 개보수 해 주민의 여가생활에 도움을 주고 포천·백양·양덕마을 하수도 정비와 포천~대덕간 군도 확 포장사업, 시가지 우회도로 개보수사업이 조기에 이뤄질 수 있도록 추진하고 대창초교 폐교부지의 활용방안 마련과 2009년도에는 용바우권역(대덕, 용암, 남창) 농촌마을 종합개발사업이 중앙정부로부터 선정돼 추진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결집해 나갈 것을 약속 드리면서 모든 면민이 화합과 단결을 바탕으로 면정에 적극 참여해 주실 것을 거듭 당부 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