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민 위해 모두가 힘 모아나가자”

25일, 법성면번영회 회장단 이·취임

2008-03-28     영광21
법성면번영회가 지난 25일 법성면사무소 2층에서 제9·10대 회장단 및 감사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번영회원 및 회원가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양모 회장이 이임하고 황치근 신임회장이 취임했다.

김양모 이임회장은 “우리가 아끼는 법성포가 더욱 풍요롭고 아름다워지기 위해서는 모두가 협동하는 고장으로 변해야 한다”며 “갈등보다는 화합으로 반목과 질시보다는 협력으로 살고 싶은 고장으로 만들어가자고”고 당부했다.

황치근 취임회장은 “여러 선·후배님들의 좋은 말씀들을 참고해 갈등없이 화합으로 이끌어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 하겠다”며 “법성면민을 위해 힘을 모아 나가자”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