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을 제대로 헤아리며 바른 정치로 희망과 발전 이룩해 주길…”
■ 내가 후보를 지지하는 이유
2008-04-02 영광21
기호1번 통합민주당 이낙연 후보지지
저는 염산에서 포도농사를 짓는 농부입니다. 그런 저에게 이낙연 후보를 지지하는 이유를 말해달라고 했을 때 사실 막막했습니다. 우리 같은 사람한테 선거이야기를 하라고 하니 무슨 할 말이 있겠습니까. 다만 포도농사를 짓다 보니 제가 잘 아는 농사 이야기는 누구보다 잘 할 수 있겠다 하는 마음으로 용기를 냈습니다.
몇년전 우리나라와 칠레가 맺은 한·칠레 FTA 때문에 포도농사가 어려워졌습니다. 이게 어떻게 된 일인가, 앞으로 어떻게 농사를 지어먹고 살아야 하는가 하는 답답한 마음이 들었던 것도 사실입니다.
그런데 기호 1번 이낙연 후보는 포도농가가 이렇게 어렵다는 사실을 알고 늘 함께 가슴아파하고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고심하는 정치인이었습니다. 솔직히 국회의원이라고 하면 지역에 내려와도 얼굴 보기 힘들고 악수 한번 하는 것으로 그만이었지요. 하지만 이낙연 의원은 달랐습니다. 저희 작목반에 오시면 뭐가 어려운지 어떻게 도와야 할지 저희들의 이야기를 끝까지 들어주시고 하나라도 개선이 되도록 힘써 주셨습니다. 그 마음, 그 정성이 제 가슴 속에는 깊이 남아 있습니다. 이런 분이라면 맡겨도 되겠구나 그렇게 느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도 저는 이낙연 후보를 찍기로 결심했습니다. 제 판단이 틀리지 않을 것이라고 저는 확신합니다.
채 맹 환 <염산면 봉남리>
“고장 누구보다 더 잘 아는 후보 확신한다”
기호2번 한나라당 한남열 후보지지
한송이 아름다운 꽃을 피우기 위해서는 좋은 토질과 알맞은 기후속에서 가꾸는 사람이 사랑과 관심으로 돌봐주어야 좋은 꽃을 피울수 있듯이 내고향 영광이 발전하고 성장하기 위해서는 군민의 무서운 줄 알고 권리를 존중하고 보호할 줄 아는 지도자의 윤리적인 비즈니스 리더쉽과 힘있는 정당이 뒷받침 돼야할 지도자가 필요할 때가 아닌가 생각된다.
우리 영광은 재정적인 면과 인물면에서 어느 군보다 월등한 고장입니다.
이제 우리 영광군민들께서도 변해야 할때가 아닌가 한다. 좋은 토질과 알맞은 기후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군민들의 사랑과 관심이 없으니 좋은 꽃을 피울 수 없지 않은가. 이웃 군들만 부러워 할때가 아니다. 기업들이 상품의 질과 서비스로 경쟁하듯이 정치 지도자들도 정책과 서비스로 경쟁하는 시대로 가야 한다.
지역감정은 정치인들이 만들어 놓은 틀속에서 우리가 놀아나고 있는 실정이다.
윤리적인 비즈니스 리더쉽이 없는 지도자들에게는 우리군민이 얼마나 무서운가를 보여줄 때가 아닌가 생각한다.
이제는 후회할 일은 하지 말자. 정치의 시장의 최고 잣대는 바로 유권자들의 표다. 현명한 판단을 기대해보며 떠나는 영광에서 돌아오는 영광으로 만들자.
오 종 만 <묘량면 삼효리>
“가정과 지역 바로 세우기위해 꼭 필요한 사람”
기호6번 평화통일가정당 김영수 후보지지
저는 이번 18대 총선 영광·장성· 함평지역의 국회의원 후보로 출마하신 기호6번 김영수 후보님을 적극 지지합니다.
아시다시피 후보자님께서는 오랜 세월을 교회 공직자로서 성실하고 모범적인 모습을 보여주셨습니다. 우선 후보자님께서는 슬하에 5남매를 두시고 훌륭하게 키우셨습니다.
후보자님께서는 영광읍 연성리에서 태어나시고 어려운 환경속에서 성장 하셨다고 들었습니다. 그만큼 어려움을 알고 겪어 오셨기 때문에 저희의 심정을 이해하십니다.
그리고 가정의 소중함을 강조하십니다. 아무리 열악하고 힘든 상황에서도 말없이 그러나 당당하게 살아오신 김영수 후보자님의 그런 모습이 저희에게 좋은 본보기가 돼 있습니다. 그래서 김영수 후보자님을 지지합니다.
그리고 김영수 후보자님은 소년 같은 향을 느끼게 합니다. 깨끗한 마음을 갖고 계신다는 거죠. 세상이 무언가 잘못 돌아가는 것 같은데 그것을 바로 세우기 위해서 이시대의 꼭 필요한 분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아버지 같고, 형님 같고, 오빠 같고, 아우 같은 사람. 거짓이라는 것은 하나 없는 사람. 김영수 후보자님을 아시는 분이라면 누구나 느끼실 겁니다. 그래서 저는 김영수 후보자님을 지지 합니다.
김 성 <군서면 만곡리>
“지식과 경륜 바탕으로 지역발전 이룬다”
기호7번 무소속 이상선 후보지지
이상선 후보는 광주일고를 거쳐 육군사관학교에 진학, 재학중에 뛰어난 성적과 리더쉽을 갖춘 모범생도로서 독일 육군사관학교 유학의 길에 올라 귀국후 육사를 졸업하고 예비역 장성으로 예편하기까지 30여년간 군에서 국가와 민족의 안위를 위해 봉사해 왔다.
‘신뢰’와 ‘명예’를 생명처럼 소중하게 여기는 육사출신으로서 군 생활을 마친 지금에도 개인의 이익보다는 국가와 국민을 우선시하는 군인정신으로 무장돼 있어 기존 정치인들과는 달리 참신하고 믿음이 가는 후보라는 것을 느낄 수 있다.
30여년의 군 생활에서 수많은 부하들을 일사분란하게 지휘하고 통솔하는 능력을 갖춘 전문가로서 장성 예편후에도 그 능력을 인정받아 STX(주) 사외이사와 상무대골프장 사장을 역임했으며 대학강단에서 후학들을 지도했다.
이번에 그동안의 지식과 경륜을 바탕으로 영광ㆍ함평ㆍ장성 지역의 더 나은 발전을 위해 남은 인생을 걸고자 하는 분연한 자세로 출마한 능력 있는 후보다.
따라서 우리 지역의 미래를 믿고 맡길 수 있는 국회의원 후보로 판단돼 ‘무소속’이라는 어려운 여건이지만 ‘기호7번 이상선 후보’를 적극 지지하고 지역민과 더불어 당선을 목표로 최선을 다할 것이다.
김 강 헌 <염산면 축동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