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소년체육대회 출전 우수한 성적 거둬
3월28~30일, 농구 태권도 육상 1위 영예차지
2008-04-02 영광21
지난 3월28~30일 3일간 순천시외 11개 시·군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에서는 홍농초·중이 농구부가 1위를 차지했으며 영광초 장종훈(헤비급) 법성중 최대길(핀급) 남상민(웰터급) 태권도부 학생들이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거뒀다.
또 영광여중 박현희 학생이 100m허들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번에 우승을 차지한 선수들은 2008년도 전국소년체육대회 전남대표선수로 출전하는 자격을 취득했다.
특히 이번 대회에 출전한 영광초 장종훈(6) 선수는 5학년 초까지 영광태권도체육관에서 기본적인 품증과 태권도의 기본교육을 배워오다 영광초 태권도부에서 선수활동을 시작해 선수활동기간이 매우 짧음에도 불구하고 우수한 기량으로 전남대표선수로 선발되는 영광을 안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