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들이 적극적인 활동 희망”

영광테니스클럽 최진영씨

2008-04-02     영광21
영광군스포티움 테니스장에 자신의 건강과 가족을 위해 열심히 운동을 하고 있는 회원이 있다.

영광읍에서 모싯잎송편 전문점을 운영하며 아들셋의 어머니이고 대한민국의 자랑스런 여자이자 테니스를 사랑하는 영광테니스클럽 회원인 최진영씨. 테니스를 시작한지 4년째인 최 씨는 꾸준히 레슨을 받아 지금은 테니스의 매력에 푹 빠져있다.

최 씨는 “테니스를 처음시작 할때는 힘들고 어렵다는 편견이 있었지만 점점 테니스에 푹 빠져 운동시간 이후에도 라켓을 손에서 놓지 않고 노력한 결과 지금은 영광테니스클럽에서 상위권을 달리는 실력을 갖추게 됐다”고 스스로를 자랑했다.

“영광테니스클럽이 활성화되도록 많은 회원들이 적극적으로 활동을 해줬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한 그는 오늘도 솔선수범하며 제일 먼저 테니스장에 나와 코트장 주변정리와 준비운동을 하며 변함없이 테니스장을 지킬 것을 약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