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화통역센터 1일 바자회

2008-04-03     영광21
영광군수화통역센터(센터장 이정욱)가 오는 4일 옛실내체육관 광장에서 운영비 마련을 위한 1일 나눔의 장터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호박죽, 떡볶이, 김밥 등과 이월상품, 재활용품, 생필품 등이 판매될 예정이다.
이정욱 센터장은 “우리 장애인들이 사회의 일원으로 생활하는 데는 어느 한 사람의 헌신만으로는 불가능하고 군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이 큰 힘이 된다”며 “농아인들이 함께 어울리며 한걸음씩 세상속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애정 어린 눈빛으로 지켜 봐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