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청산 높은 기상으로 발전 이룩”
3일, 대마면번영회 이·취임…신임회장 신춘하씨
2008-04-10 영광21
이번 이·취임식은 번영회원 및 회원가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운영 회장이 이임하고 신춘하 회장이 취임했다.
이운영 이임회장은 “재임기간동안 대마면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했지만 내세울 공보다는 좀더 내실 있고 알찬 성과의 결실을 남기지 못해 아쉬움이 크게 느껴진다”며 “비록 자연인으로 돌아가지만 앞으로도 대마면 발전을 위해 전보다 더 헌신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신춘하 신임회장은 “번영회장이라는 직책을 맡겨주신 회원여러분에게 감사드리고 앞으로 촛불 같은 봉사자의 마음가짐으로 면민화합과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위해 우리 모두 하나 돼 대마면 발전을 위해 초석을 닦아 나가자”고 강조했다.
5대 대마면 번영회를 이끌어나갈 임원진은 ▶ 회장 신춘하 ▶ 감사 이병구, 서동장 ▶ 부회장 김경신, 이종식 ▶ 상임부회장 임한선 ▶ 부회장 조병태, 지연옥 ▶ 기획국장 고봉주 ▶ 문화·체육국장 이광서 ▶재무국장 이안호 ▶ 사무국장 정덕진 ▶ 농촌복지국장 김병수 ▶ 여성국장 임유미씨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