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솔라파크 종합 준공식 개최
연간 854톤의 석유대체 2,123톤의 온실가스 저감
2008-04-17 영광21
이날 종합준공식은 이낙연 국회의원, 안철식 지식경제부 에너지지원 실장, 신창섭 영광군수 권한대행, 양성진 영광경찰서장 등 70여명의 기관ㆍ사회단체 초청인사와 회사관계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영광솔라파크 종합준공식은 본행사를 시작으로 계통병입 점등식, 기념식수 및 다과회 순서로 진행된다.
2006년 7월 한국수력원자력과 영광군이 투자합의서(MOA)를 체결해 같은해 11월 착공에 들어간 영광솔라파크는 영광원자력본부내 6만4,000㎡의 부지에 총 3MW의 설비로써 건설비는 233억원이 투자됐으며 경동솔라와 대우엔지니어링이 시공사로 참여했다.
영광솔라파크의 설비용량 3MW(1단계: 1.25MW, 2단계: 1.75MW)는 1,500여 가구가 동시에 사용할 수 있으며 현재 태양광발전량으로는 국내 최대 규모의 발전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