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20일 ‘교통단속없는 날’ 지정
경찰, 명절 경찰의날 등 주민 자율준수 유도
2008-04-18 영광21
경찰은 올해 공정하고 형평있는 법준수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이 선행돼야 한다는 점에서 지난 2월1일부터 민경 협력 거리캠페인 등 찾아가는 법질서 교실을 운영하는 등 홍보활동에 주력해 오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4월21일부터 사회적 비난이 큰 대표적 교통법규 위반행위를 중점 단속테마로 선정해 강력히 단속한다는 계획과 함께 신정 설연휴 추석연휴 등 명절과 10월21일 경찰의 날 그리고 매월 20일을 ‘교통단속 없는 날’로 지정 국민 스스로 법규를 준수해 법질서가 바로선 사회 만들기에 동참할 수 있도록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