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생활체육협의회장 이·취임식

14일, 이탁우씨 취임 생활체육 활성화 다짐

2008-04-18     영광21
200만 도민의 건강증진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통해 지역사회발전에 일익을 담당해 온 전라남도생활체육협의회가 지난 14일 보성군 벌교읍 채동선음악당에서 제7·8대 회장 이·취임식을 거행했다.

이탁우 취임회장은 “전남생활체육협의회 임직원과 시군생활체육협의회·종목별연합회 회장·사무국장, 생활체육 동호인 등이 상호 존중하는 가운데 화합과 결속으로 생활체육 관계자 모두와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한종 이임회장은 “전남생활체육협의회가 무궁한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변함없이 뜨거운 성원과 지혜를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