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산물 가공실 문 ‘ 활짝’열었어요”
14일, 염산 상오마을 농가소득창출 기대
2008-04-18 영광21
상오마을은 2006년부터 농촌건강장수마을사업 대상마을로 선정돼 3개년간 사업을 추진중에 있으며 이번 사업은 주민들의 숙원사업이었던 소득활동분야로 주민들이 마을에서 직접 생산한 농산물을 활용, 소득을 올릴 수 있는 방안을 계획해 이뤄졌다.
농산물 가공실은 마을에서 생산한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노령화의 유휴 노동력활용을 통한 건강하고 아름다운 농촌건강장수문화의 기틀을 마련해 하는 계기가 됐다.
2005년부터 육성중인 농촌건강장수마을사업은 당당하며 활기찬 노년 생활문화 조성을 목표로 농작업환경개선, 건강생활프로그램실천, 평생학습차원의 노년교육과 사회활동추구, 생활환경정비, 소득경제활동지원 등의 영역으로 나뉘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