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봄의 상큼함 매화 그늘에서 느껴요” 2008-04-18 영광21 완연한 4월의 봄기운이 주위를 감싸안고 있다. 어렵고 힘든 가운데서도 새로운 희망과 삶의 여유를 갖게 하는 새봄. 매화나무 아래에서 나타나는 노년의 여유로움과 미래를 상징하는 어린아이의 모습이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금 생각하게 하는 이때 소외된 이웃 또한 살펴봄이 어떠할까. 해남 보해양조 매화농장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