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선 다해 시간 아끼는 부부”

영광테니스클럽 오찬두·은정미 부부

2008-04-24     영광21
운동을 하면서 자기관리에 철저하며 원만한 대인관계와 항상 긍정적인 자세로 어느 사람 못지않게 열심히 사는 부부가 있다.

부부는 영광테니스클럽에 가입해 참여하고 있다. 매일 오전 아내 은정미씨는 영광스포티움내테니스장에서 하는 생활체육테니스무료강습에 나와 실력을 향상시키고 있으며 남편 오찬두씨는 일과를 마친후 클럽회원들과 게임을 즐기며 지친하루의 피로를 풀고 있다.

부부는 “운동을 하며 같은 취미활동을 통해 가정생활에도 많은 도움이 되고 건강도 얻을 수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 가질 수 있다”며 “목표를 가지고 조금만 시간을 투자해 운동한다면 행복도 얻고 건강도 지킬 수 있다”고 운동을 권장했다.

이들 부부는 서로같이 운동을 하면서 비뚤어지지 않게 살아가는 밑거름을 만들어 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