쾌적하고 명랑한 거리질서 확립 추진
손님맞이 노상적치행위 불법 주·정차 등 집중 단속실시
2008-05-15 영광21
이번 활동은 지역의 관문인 영광읍 터미널 주변 시가지를 비롯한 주요 도로변을 대상으로 노점상 및 노상적치행위, 불법주·정차, 쓰레기 불법투기, 불법현수막 등을 집중 단속해 주민불편해소 및 쾌적한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지난 4월 한달간의 홍보계도기간을 거쳐 지난 1일부터 행정과 소방, 경찰 합동으로 지도단속에 들어갔으며 평일에는 20여명, 유동인구가 많은 장날에는 40명의 특별단속반을 투입, 휴일에도 기초질서 단속에 나서고 있다.
영광군 관계자는 “일정기간 계도후 과태료부과, 고발 등 행정처분을 강력히 추진하고 지속적인 단속을 단계적으로 시가지 전역에 확대 실시해 지역의 이미지를 흐리고 이웃 주민의 생활에 많은 불편을 주는 기초질서 문란행위를 근절할 계획이다”며 “주민 모두가 쾌적하고 깨끗한 거리를 누릴 수 있도록 주민 모두의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를 당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