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기상 전 국회의원 누구인가

국회의원 출신으로 중앙정부 인맥 넓어

2008-05-29     영광21
조기상 후보는 영광읍 백학리 출생으로 경기고등학교, 서울대학교 정치학과를 마쳤다.
지난 1948년 대한민국 정부가 수립되면서 조기상 후보의 부친은 초대 제헌국회를 시작으로 4대 국회의원을 지냈고 그도 20대 정치현장에 뛰어들어 2대 국회의원과 정무장관까지 지냈다. 현재 화진복지산업(주)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그는 영광군을 영광시로 만들고 바꿀 수 있는 힘, 풍부한 중앙정부인맥, 지역현안을 빨리 해결할 수 있는 행정경험과 경륜은 영광군을 일류 영광시로 만들 수 있는 후보라고 확신하고 있다.

조기상 후보는 “권력에 대한 욕심이 없는 사람이며 오로지 중앙정부에 힘 있는 능력과 희망의 영광군수가 되도록 남은 여생을 바치고자 한다”며 “이 험난한 길을 이순신 장군이 단 13척의 배로 수백척의 왜적과 싸워 위대한 승리를 이룩한 행동과 마음으로 걸어가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영광을 살릴 배가 13척밖에 안 남았다는 절박한 심정으로 영광군민의 민심을 받들어 영광군을 원자력산업특구로 만들고 국제항만산업특구도 반드시 이루어낼 것이다”고 강조하는 그는 획기적인 영광발전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