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유공자 희생과 공헌에 감사”
3일, 목포보훈지청 대통령 위문품 전달
2008-06-12 영광21
위문품을 전달한 유연신 보상과장은 “오늘의 대한민국은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공헌이 바탕이 돼 이룩된 것이다”며 “이에 깊은 감사를 드리고 하루 빨리 건강을 회복하길 바란다”고 위로했다.
한편 목포보훈지청에서는 국가유공자의 나라사랑 정신을 기리기 위해 국가보훈처에서 제작한 <나라사랑 큰 나무> 배지를 입원한 국가유공자 및 가족, 영광기독병원 의료진과 직원들에게 배부했다.
국가보훈처는 나라사랑하는 마음과 보훈가족에게는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전국민을 대상으로 배지를 나눠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