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여론 청취 치안시책 반영한다”

19일, 경찰서 생활안전연합협의회 간담회

2008-06-26     영광21
영광경찰서(서장 양성진)가 지난 19일 경찰서 2층 무령당에서 경찰서장, 각 과장, 각 지구대장·파출소장, 생활안전연합협의회원 27명이 참석한 가운데 생활안전연합협의회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영광경찰서의 치안성과와 목배치 근무, 아동안전지킴이집 운영, 법질서 지키기 추진, 범죄예방용 CCTV 운영효과, 지역경찰 책임근무체제 등 주요치안시책을 설명했다. 또 지역사회 각 분야 대표자로 구성된 회원들에게 협조를 당부하며 지역주민의 여론을 청취해 개선이 요구되는 사항은 치안시책에 반영하기로 협의했다.

양성진 서장은 “이번 자리를 통해 상호신뢰를 구축하고 범죄예방, 학교폭력 등 치안활동에 협력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