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성면 PDA 활용 자동차세 중점징수

이달부터 체납차량 예고부착후 번호판영치

2008-07-03     영광21
법성면(면장 박정하)이 과년도 지방세 체납액일소 일환으로 지방세 체납액의 46.8%를 차지하고 있는 자동차세를 중점 징수하기 위해 이달부터 지속적으로 PDA를 활용해 중점징수에 나선다.

자동차세 일소를 위해 마을담당 공무원과 이장으로 구성된 합동징수반을 편성해 방송 또는 전화로 각종 세금을 납기내에 자진납부토록 홍보하고 있다.

체납한 차량에 대해서는 체납차량 발견시 1차로 번호판영치 예고서를 부착한후 그래도 납부하지 않을 경우 2차로 번호판을 영치할 예정이다.

특히 건전한 납세풍토 조성을 위해 30만원 이상의 고질체납자에 대해서는 독촉 및 최고장 발송후 재산압류 및 공매의뢰 등 강력한 법적조치를 단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