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감기 겨루기대회·전국체육대회 전남2차 예선전
6월28~29일, 중앙초 법성중 영광실고 단체상 수상
2008-07-03 영광21
조영기 전남태권도협회장은 “태권도는 한국이 낳은 무도로서 세계의 스포츠 역사상 가장 훌륭하게 승화된 운동이다”며 “이번 대회에 참가한 모든 선수들이 기량을 마음껏 발휘해 좋은 성적을 거두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 영광대표로 참가한 선수중 영광초 김소임 학생이 여자초등부 헤비급 우승, 법성중 남상민 학생이 남중부 L-미들급 우승, 영광실고 윤찬웅 학생이 남고부 핀급 우승을 차지했다. 또 중앙초, 법성중, 영광실고 등이 단체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