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소년 발굴 세계적인 선수로 육성”

배드민턴 전일지도자 / 윤 혁씨

2008-07-03     영광21
6월1일부터 관내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배드민턴 유소년 발굴사업 일환으로 지도를 맡고 있는 윤 혁씨.

“영광이 배드민턴 불모지이고 여러대회에 참여할 수 있는 선수가 부족해 연합회차원에서 유소년 발굴사업을 실시하게 됐다”고 지도계기를 밝히는 윤 씨.

그는 “모든 유소년들에게 제대로 된 교육을 전달하고 훌륭한 선수를 육성하는 것이 목적이다”며 “배드민턴을 활성화시키며 더 나아가서는 이들이 다양한 기술을 배워 국가대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도해 실력있는 유소년을 배출하는 것이 이번 사업의 특징”이라고 전했다.

“영광에서 배드민턴이 활성화돼 세계적인 선수가 배출되도록 지식과 모든 역량을 발휘해 지도할 계획”이라고 밝히는 윤 씨는 학생들의 지도에 값진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 위치 : 영광읍 단주리 영광스포티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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