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실상부한 단체로 거듭 나도록 노력”
김대식씨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장 발탁
2008-07-11 영광21
범국민적 통일기구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장의 중책을 맡은 김대식씨는 “여러면에서 아직 일천한 제가 17,000여 자문위원들을 지원하는 조직의 책임자의 직위를 맡게돼 무한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자문위원 여러분들의 진심어린 충고와 협력을 발판으로 삼아 민주평통이 국민들속에서 신뢰와 존경을 받는 명실상부한 헌법기구로서 거듭 나는 견마지로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김대식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장은 동서대학교 일본어학과 교수, 제17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사회교육문화분과위 인수위원, 전국대학교 학생처장협의회 제32대 회장, 한국일본학연합회장, 바른대학 교육실천협의회장 등을 역임했다. 또 대한일어일문학회 학술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민주평통은 각계를 대표하는 다양한 계층의 자문위원들로 구성돼 있으며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대한민국을 가슴에 담고 위원들을 구성해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