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제13회 여성주관 기념행사 개최

15일, 표창‘여성이 일하는 좋은사회’ 강연 진행

2008-07-11     영광21
영광군이 제13회 여성주관을 맞아 15일 한전문화회관에서 여성단체 여성이장 여성공직자 일반여성 등 400여명의 여성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행사를 갖는다.

이날 행사는 유공자표창 군수기념사 축사 등이 진행되는 1부 기념식과 성공사관학교 서필환 원장의 <여성이 일하기 좋은 사회>라는 주제의 강의가 열린다.

성공사관학교 서필환 원장은 명강사모임 홍보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한국능률협회 CEO과정수료, 서대문구청, 간호조무사협회 등 116회 강의 경력이 있다. 그는 <데한민국대표 CS클럽> 등의 저서가 있다.

이에 앞서 지난 8일 영광군 여성단체대표 22명은 도 주관으로 해남군 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된 제13회 여성주관 행사에 참가했다. 이날은 기념식, 특강, 가족장기자랑 등이 진행되며 도내 여성의 화합과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7월1~7일까지 정한 여성주간은 여성의 지위향상과 양성평등 촉진에 대한 범군민적 관심을 제고하고 여성의 사회참여 증대와 생활속의 평등문화를 확산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