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스테이로 영광의 따스함 보여주자”
8월5일까지 도민생체 홈스테이 신청접수
2008-07-31 영광21
체육 동호인들이 관내에서 머물 수 있는 숙소가 부족해 대회가 개최되는 기간동안 개인 가정집에 시·군 선수단 초청이 가능한 주민의 홈스테이 신청을 받고 있다.
생활체육협의회 관계자는 “홈스테이는 생활체육동호인들이 관내에 머물며 경기에 참여하고 지역을 돌아보는 동안 지역을 바로 알리고 군민의 따뜻한 정을 보여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며 “각 시·군 선수단 초청이 가능한 군민들의 많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홈스테이 신청을 희망하는 가정에서는 8월5일까지 생활체육협의회(☎ 352-4847)로 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