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동과 실천으로 이끌어 가겠습니다”
22일, 영여전 제9차 정기총회 개최
2008-07-31 영광21
이번 총회에서는 채봉정 대표가 재선출됐고 부대표 오경미, 사업감사 전정숙, 회계감사 이한숙 회원이 선출됐다.
채봉정 대표는 “9차년도 대표를 다시 연임할 수 있는 기회를 줘 감사 드린다”며 “초심을 잃지 않는 회원과 함께하는 조직을 이끌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번 총회에서는 지난 1년동안 이주여성센터(준) 활동을 바탕으로 <다문화여성센터>가 영광여성의전화 부설기관으로 인준 받아 이주여성들과 관련한 모든 인권지원 및 활동들을 담당하게 됐다.
센터장으로는 영산선학대학 윤금희 교수와 몽골에서 시집온 이주여성인 산즈자브씨가 공동센터장을 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