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처럼 푸근한 마음으로 고객 대할 것
영광수산업협동조합 / 김창현씨
2008-07-31 영광21
“대학을 졸업한 후 친구소개로 알게된 지인의 추천으로 입사하게 됐다”고 입사과정을 밝힌 김 씨는 “낮선 환경으로 두려움과 설레임이 교차했으나 직장 동료들의 세심한 배려에 힘입어 가족과 같은 분위기속에서 근무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이곳은 연세가 많으신 어민들을 주된 고객으로 대하고 있어서 어려움도 있지만 그럴 때마다 모든 직원들이 바다처럼 넓고 푸근한 마음으로 어민들을 챙기며 대변하겠다”고 말했다.
“수협본점을 방문하는 고객 한분 한분에게 말 한마디를 하더라도 늘 미소를 잃지 않고 따뜻하게 맞이할 것”이며 “고객과의 대화를 통해 불편을 느끼지 않도록 하는 고객에 대한 행정을 펼칠 계획”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 위치 : 영광수산업협동조합 본점
● 전화 : 352-8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