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 사건사고 잇따라 발생

절도 사망사고 등

2008-08-18     영광21
영광지역에서 최근 크고 작은 사건사고가 잇따라 주의가 요구된다.

12일 오전 묘량에서 일가족이 아침식사 도중 설사와 구토 증세를 보여 1명이 사망하고 2명이 병원에 후송되는 일이 발생했다. 이에 앞서 11일에는 B병원에서 위암 3기로 신병을 비관한 C씨가 목숨을 끊는 안타까운 일도 발생했다.

또 9일 주차된 차량의 유리창을 뜯고 금품을 훔친 상습절도 혐의로 D씨가 잠복중이던 경찰에 체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