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재력 많은 영광에서 근무하게 돼 ‘영광’
영광군의회 최병만 전문위원
2008-08-22 영광21
전남도 복지여성국 담당을 지내다 영광군의회 전문위원으로 자리를 옮긴 최병만 전문위원은 “발령 받은지 얼마 안돼 아직 전체적인 영광분위기를 파악하지는 못했지만 생기와 활력이 넘치는 지역 같다”며 “수려한 자연환경을 바탕으로 한 관광자원과 무한한 잠재력이 내재된 영광군에 근무하게 된 것을 영광스럽게 생각하고 전문위원으로서 의회운영의 내실을 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최 전문위원은 1962년 충남 홍성에서 출생해 1990년 여수시 여서동사무소에서 7급 공채로 공직에 첫발을 딛어 도청 도로관리사업소, 경제통상국, 축산기술연구소, 기획관리실, 해양수산환경국, 행정지원국을 거쳐 2007년 7월 사무관으로 승진, 전남도 복지여성국에서 근무해 왔다.
최 전문위원은 부인과 슬하에 3녀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