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의원 농수식품위원장 영예
“위기의 농어촌, 역사의 피고석에 선 심경”
2008-08-29 영광21
이 위원장은 “누구도 농어업의 이 절망을 단숨에 희망으로 바꾸어 놓기는 어려울 것이지만 최소한 제가 이 시기에 농어업 농어촌 농어민을 위해 무엇을 했는지 발자국은 남기고 싶고 그러한 발자국을 더 크게, 더 많이 남길 수 있다면 더 바랄 게 없겠다”고 말했다.
그는 상임위 운영과 관련해 ▶ 일상적인 상임위 활동에 덧붙여 현장방문, 조사연구, 대안창조 중시 ▶ 합의·준법·합리운영 ▶ 지각개의, 회의중단·야간회의를 가급적 피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