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2회 군민의 날 5일 옥내 개최
최윤자씨 군민의 상 박공순씨 행남효행상
2008-09-05 영광21
군민의 상을 수상한 최윤자(59)씨는 남도음식축제를 비롯해 전국 및 전라남도가 주관하는 음식축제에서 11회에 걸쳐 대상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또 2002년 여성부장관으로부터 신지식인으로 선정 되는 등 지역의 명예와 이미지제고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됐다.
박공순(69)씨는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불편한 몸으로 시어머니를 지극 정성으로 효의 근본을 다한 부분이 인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