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심 잃지 않고 노력하는 직원될 터”

영광원자력본부 청경 / 김병용씨

2008-09-05     영광21
올해 5월 청원경찰시험에 합격해 지난 7월부터 한수원(주) 영광원자력본부 제4기 청원경찰로 근무하고 있는 김병용씨.

김 씨는 “고향인 홍농에서 부모님과 같이 살면서 안정된 생활을 하기 위해 직장을 찾던 중에 평소부터 잘 알고 지내던 지인의 소개로 청원경찰 시험에 응시해 합격의 영예를 안았다”며 “평소 선망의 대상이었던 기업에 입사하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그는 또 “이곳은 국가의 중요시설로 근무하는 동료 모두가 하나된 마음으로 사업장과 종사자 모두의 안전을 책임진다는 각오로 근무하고 있다”며 “이제 막 입사해 배우고 있는 단계이지만 근무하는 시간만큼 늘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이다”고 각오를 전했다.
회사와 지역발전을 위해 초심을 잃지 않을 것을 다짐하는 김 씨는 든든한 지킴이로 강한 믿음이 전해 졌다.

● 위치 : 한수원(주) 영광원자력본부
● 전화 : 357-2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