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원전 사회복지의 날 봉사상 수상
3일, 지역기업으로 사회복지실현 공로 인정
2008-09-12 영광21
영광원전이 수상한 <한국사회복지협의회 봉사상>은 그동안 영광원자력본부가 지역속의 기업으로 사회복지실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이날 기념식은 ‘나눔과 실천으로 따뜻한 사회를!’ 이라는 주제로 전라남도 사회복지관련 시설장 및 관련 종사자 등 3,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진행됐다.
이날 정시채 전남사회복지협의회장은 기념사에서 “사회복지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는 복지분야의 조화로운 발전과 실천의지가 중요하다”고 강조했으며 박준영 전라남도지사는 “경제적인 규모를 키우는 노력과 더불어서 절망과 소외를 느끼는 이웃들에게 희망을 주고 다 같이 사랑을 키워나가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