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의 새로운 상징물 무엇이 좋을까요
군, 상징물 변경 추진·30일까지 홈페이지 설문조사
2008-09-25 영광21
영광군은 군화(진달래), 군목(소나무), 군조(까치)를 오래전부터 군의 상징으로 사용해 왔다. 하지만 영광의 정체성과 지역이미지와 연관성이 부족하며, 시대변화에 따라 상징물의 변경도 필요하다는 판단에서 상징물을 새로 정하자는 것이다.
영광군이 구상하고 있는 상징물 변경후보는 군화의 경우 ① 상사화 ② 해당화, 군목은 ① 참식나무 ② 느티나무, 군조는 ① 괭이갈매기 ② 노랑부리백로, 아직까지 없던 군어는 ① 참조기 ② 뱀장어 등 복수로 안을 내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