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산업경영인대회 성황리 개최
23일, 수산업경영인 화합과 친목 도모
2008-09-25 영광21
이번 대회는 고유가와 물가 인상 및 수입개방으로 어업경영 여건이 갈수록 어려운 상황에서 수산업경영인 가족이 한자리에 모여 화합과 친목을 다지며 단합된 힘과 역량을 모아 해양수산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열렸다.
신평섭 회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선진 수산인으로서 거듭나 무한한 자긍심과 신념을 바탕으로 일치단결하고 협력하자”고 말했다.
올해 10회째를 맞은 이날 행사에서는 우수 경영인들에 대해 중앙연합회장의 감사패 전달을 비롯해 각종 시상이 이뤄졌으며 화합을 다지는 다채로운 체육행사로 진행됐다.
영광군연합회는 수산발전을 위한 선도적 역할을 하며 수산업경영인대회를 매년 개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