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서면 전통시장 활성화 전직원 동참
9월26일, 복지카드 사용가능 상점 기대
2008-10-02 영광21
매월 장보는 날은 공무원 및 유관기관, 사회단체, 관내 기업 등 군민들이 적극 동참해 우리지역에서 생산되는 제품을 구입하고 전통식당 이용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재래시장을 활성화하고 지역경제를 살리자는 취지로 시작됐다.
이날 군서면사무소 직원들은 점심시간을 이용해 재래시장을 찾아 필요한 물품을 구입하고 식사도 해결했다. 또 재래시장에서도 복지카드사용이 가능한 만큼 카드결제가 가능한 상점이 많아졌으면 하는 바람을 전하며 시장 활성화를 위한 의견도 나눴다.
정효성 면장은 “공직자부터 솔선수범해 재래시장을 이용,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의 자생력 제고에 앞장서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