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배구클럽 문화관광부장관기 배구대회 출전

8강 탈락 도생활체육대회 4강 목표 맹훈련 돌입

2008-10-02     영광21
영광배구클럽(회장 김두희)이 지난달 27일~28일까지 2일간 전북 정읍시에서 열렸던 제2회 문화관광부장관기 배구대회에 출전해 아쉽게도 8강에서 탈락했다.
이번 대회에서 영광배구클럽은 제20회 전라남도생활체육대회를 가름하기 위해 도 생활체육대회에 참가할 선수들로 선수층을 구성해 출전, 예선전에서 광주배구클럽에게 2:0으로 승리했고 순천하나클럽 팀에게 2:1로 패했지만 1승1패를 기록해 광주배구클럽을 제치고 8강전에 진출했으나 남원시배구클럽에 아쉽게 2:1로 패하는 바람에 8강에서 탈락하는 고배의 잔을 마셨다.
김두희 회장은 “대회에 출전한 선수 모두가 좋은 경험을 한 대회였다”며 “제20회 전라남도생활체육대회 4강에 초점을 맞추고 다시연습에 전념하고 있다”고 말했다.